-
수능 앞둔 울릉도 고3 11명이 포항 호텔서 '열공' 중인 이유는?
수능을 일주일 앞둔 지난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수성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책상 칸막이가 설치되고 있다.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뉴스1 울릉도에
-
수시모집 24일 남았는데…코로나 여파 101개 대학 입시 변경
지난해 11월 서울 성균관대에서 2020학년도 수시 논술고사를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학교를 빠져나오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01개 대학이
-
"중간고사 대신 수행평가" 서울 중학교 방침에 학부모들 불만
지난달 20일 오전 경북 포항 영일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수업을 받던 고교 3학년 학생들이 처음으로 등교하자 교사들이 "얘들아 보고 싶었어"라고
-
개학 또 2주 미뤄 '4월 6일' 유력···수능도, 맞벌이도 비상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늦춰진 상태다. 15일 서울 서초구 이수중학교 정문에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개학연기에도 대입은 그대로…입시 전문가 “3월 계획에 성패달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은 서울 한 고등학교 정문에 각종 행사를 취소한다는 공지문이 붙어있다. [뉴스1] 고3 학부모 김모(48·서울 강남구)씨는
-
케이웨더 "14일 수능일 한파·황사에 서해안에는 비·눈 조금"
10일 수능을 나흘 앞두고 부산 부산진구 삼광사 대웅전 앞에서 학부모들이 탑돌이를 하며 수능 고득점을 기원 하고 있다. 14일 수능일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입시 한파가 있겠다.
-
다음달 14일 대입 수능…관공서 출근 10시 이후로 조정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해 15일 오전 부산 동래구 중앙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대입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다
-
[라이프 트렌드] 출시 3개월 만에 서울·경기 고교 97%에서 학생이 수강
━ 문·이과 학년 제한 없는 인강 19만원에 스타 강사진의 수능 강의를 1년 내내 들을 수 있다면 어떨까. 수능 ‘인강’(인터넷 강의) 브랜드인 대성마이맥이 이를 가능
-
수능 보다 지진 진동 와도 '가 단계'면 중단 없이 시험 계속
수능 시험을 보다가 진동이 느껴질 만한 지진이 오면 수험생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행정안전부가 14일 지진 단계에 따른 수험생 행동요령을 내놨다. 가장 큰 원칙은 '시험관리
-
"수능 스트레스 지진보다 심하다"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
지난해 11월 15일 오후 경북 포항을 강타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동로 인근 마트 일부가 무너지고 인근에 주차된 차량이 파손된 채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다
-
포항 지진 1년…수능장에 지진 측정기 등장
경북 포항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에 이재민 208명이 지진 후 1년째 거주하고 있다 . 포항=백경서 기자 "아파트 외부 갈라짐은 시멘트로 메꿨을지 몰라도 집 내부는 1년 전
-
수능 코앞 문제 없다지만…"내진보강 안 된 4개 시험장 불안"
포항지진 여파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된 지난해 11월 1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대동고의 건물 벽돌이 무너져 있다. [뉴스1]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
-
[분수대] 애먼 학생이 무슨 죄
김남중 논설위원 2009년 10월 신종플루가 빠르게 확산되자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설이 나돌았다. 정부는 즉각 “수능에 어떠한 차질도 없도록 의료인력 배치, 격리 시험 등을 세밀하
-
구례군에선 "명문대"인데…완도군선 아니라는 그 대학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로고(왼쪽).(오른쪽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중앙포토] "나 이대 나온 여자야~!" 영화 '타짜'에서 사설 도박판을 벌였다가 단속된 정 마담(김
-
[서소문사진관]환경미화원에서 김정은까지, 취임 1년 문재인 대통령이 만난 사람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8일 광주민주항쟁 기념식에서 5.18 유공자의 자녀 김소형씨를 안아주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달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
-
올 수능 11월 15일…천재지변 대비 문제지 2개로
올해 고교 3학년이 치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11월 15일 치러진다. 과목별 등급 등 성적은 12월 5일 나온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가 이뤄진다.
-
4300여명 이은 평창올림픽 성화, 60일간 1118km 달렸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31/efe13138-fc97-415e-a8d
-
[단독] 수능 만점 강현규군 "이국종 교수님이 롤모델"
2018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대구 북구 운암고등학교 강현규(18)군. 백경서 기자 "정말 만점일까, 마킹실수는 하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성적표 받아보니 안심되고 너무 기뻐
-
[열려라 공부] 배려 일깨운 ‘수능 연기’ … 과거시험도 흉년 들면 늦췄다
━ ‘큰별쌤’ 최태성 역사 NIE ■ “과거 시험을 미루소서” 「 지난달 15일 경북 포항에서 강진이 발생해 수능이 일주일 뒤 실시되는 초유의 사태가 있었다. 수험생들
-
무료 숙식 제공한 호텔에 포항 수험생이 남긴 편지
지진 피해로 포항의 호텔에 머무르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를 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호텔 직원들에게 남긴 감사편지. [뉴스1] 지진으로 피해를 당한 포항지역 수험생들을 위해 무료로
-
단판 수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미래 없다
━ 사설 11·15 지진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됐던 수능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경북 포항 지역에선 시험이 치러지기 전후에도 여진이 이어졌지만 수험생이 대피하거나 시험이 중단
-
학생들에게 높임말 쓴 대통령, 대통령 어깨 위에 손 얹은 학생들
포항여고 방문한 문 대통령, 이날도 탈권위적 행보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지진피해를 입고 일주일 늦게 대입수능을 치른 포항여고 수험생들을 만나 격려 한후 기념사진을 찍고
-
포항 간 문 대통령 “수험생 안전 걱정돼 수능 연기”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포항 흥해체육관을 방문해 ’서민안정 대책과 건축물 내진 보강 등 중장기적 지진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왼쪽은 김부겸 행정안전부
-
포항 수험생과 ‘나그네’ 3행시 읊은 문 대통령…지진 피해 적극 지원 약속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지진 피해 이재민이 머물고 있는 경북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 대피소를 찾아 피해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문 대통